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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학의·장자연·버닝썬, 검찰이 공범"…여성단체들 대검서 기습시위
한국여성민우회, 한국여성단체연합,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 회원 10여명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로비에서 검찰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사진 한국여성의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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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“클럽 버닝썬 사건 수사, 버닝문 될까 멈춘 거 아닌가”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(왼쪽 두 번째)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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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“윤 총경·靑행정관 비밀 메신저, 사적 대화에 불과”
클럽 버닝썬. [중앙포토] 청와대는 ‘버닝썬’ 사건에서 ‘경찰총장’으로 불린 윤모 총경이 경찰 소환 전날 메신저로 청와대 민정수석실 이모 선임행정관과 은밀하게 대화를 나눴다는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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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갑룡 경찰청장 "윤 총경 만남 시도? 수사 본질과 무관"
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 당정협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.[뉴스1] 민갑룡 경찰청장이 '버닝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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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갑룡 경찰청장, 검찰의 경찰 망신주기 논란에 "수사금도 지켜야"
민갑룡 경찰청장 [뉴스1] “경찰과 검찰 모두 적법절차, 법과 판례로 형성된 수사 금도를 잘 지켜야 한다고 본다.” 민갑룡 경찰청장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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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경 질책한 이낙연 총리…“장자연·버닝썬 수사, 국민신뢰 못얻어”
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서울-세종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고 장자연씨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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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윤 총경, 경찰 소환 전날 靑 행정관과 메신저 대화”
[사진 연합뉴스TV] 이른바 ‘승리 단톡방’에서 ‘경찰총장’으로 불렸던 윤모 총경이 경찰 소환 전날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과 메신저 대화를 나눴다는 보도가 나왔다.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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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경찰 ‘명운 걸고’ 버닝썬 수사 했다는데 왜 의문은 계속될까
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버닝썬 수사결과를 규탄하고 책임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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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가 승리했다? 경찰이 승리했다···폭행·유착 무혐의
성접대를 알선하고 클럽 '버닝썬'의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(본명 이승현)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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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승리 구속 무리한 시도” 경찰 내서도 자성 목소리
“어차피 수사가 막바지여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.”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의 한 고위 관계자는 15일 빅뱅 승리(29·이승현)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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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“승리 영장 기각에 법원 판단 존중, 재신청 어려울 듯”
구속영장이 기각된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[일간스포츠] 경찰은 그룹 ‘빅뱅’ 출신 승리(29·본명 이승현)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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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총경 청탁금지법 위반 불기소 의견…“골프·식사 금액, 처벌기준 미달”
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가수 승리(29·본명 이승현) 등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‘경찰총장’으로 거론돼 유착 의혹이 제기된 윤모 총경에게 경찰이 ‘직권남용 혐의’를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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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구속 못해 가라앉은 경찰…'경찰총장'은 직권남용 송치
구속영장이 기각된 승리가 14일 밤 서울 중랑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[뉴시스] “어차피 수사가 막바지여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.” 15일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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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매매 알선 승리, 직접 성매매도 했다"…영장 보니
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(본명 이승현)가 지난 3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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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버닝썬' 수사하던 ‘비리 경찰관’ 구속…현직 경찰 중 처음
유흥업소로부터 돈을 받고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해 준 현직 경찰 A 경위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강남 클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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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닝썬 수사 100일째에…승리 ㆍ유인석 구속영장 신청
가수 승리(본명 이승현)가 3일 새벽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유리홀딩스와 버닝썬 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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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닝썬 내부고발자는 가드 “VIP들 장난치듯 마약·성폭행”
클럽 ‘버닝썬’ 사건의 내부고발자로 소개된 전모(21)씨가 주목받고 있다. 버닝썬 사건을 최초로 알린 김상교(28)씨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씨를 소개하면서다. 김씨는 “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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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버닝썬 내부고발자 "VIP, 장난치듯 마약·성폭력 했다"
강남 클럽 '버닝썬'에서 당한 폭행 피해를 폭로한 김상교(28)씨와 김씨가 공개한 내부고발자 전모(21)씨. [연합뉴스·김씨 인스타그램] 클럽 ‘버닝썬’ 사건을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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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집단 성폭행’ 의혹 까지 확대된 '버닝썬' 수사…어디까지 왔나
빅뱅 멤버 승리(왼쪽)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·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지난달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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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닝썬 수사 중인 경찰관, 2년 전 클럽서 뇌물 받았다
강남경찰서 [연합뉴스] 서울 강남 클럽 ‘아레나’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(46ㆍ구속)씨가 운영하던 클럽 중 하나로부터 미성년자 출입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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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“최종훈 보도무마 사실 아냐…생일축하 전화 건 이유는”
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. [일간스포츠] 경찰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(29)씨의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. 사건을 수사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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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골프 2번만 쳤다"던 '경찰총장' 청와대 재직 시절 골프 접대 추가로 드러나
지난달 15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는 윤모 총경. [JTBC 캡처] 가수 정준영(30)과 승리(29·본명 이승현) 등이 참여한 단체 카톡방에서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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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 골프 쳤다던 '경찰총장'…조사해보니 골프 접대 4번
빅뱅 승리 측근들의 단독방에서 '경찰총장'으로 불린 윤모 총경(왼쪽). 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[사진 JTBC캡처, Pixabay] 버닝썬 사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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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버닝썬’ 의혹 일부는 수사 마무리 단계인데…'승리'와 '경찰 유착'은?
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·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과 버닝썬 영업직원 김 모씨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[연합뉴